2017년도 연구개발 비용이 많은 글로벌 기업 TOP10을 공개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팩트세에 따르면 아마존이 226억2000만$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알파벳 166억2000만$, 삼성전자 131억9000만$, 인텔 131억4000만$, 폭스바겐 131억$, 마이크로소프트 122억9000만$, 애플 155억8000만$, 로슈 105억5000만$, 존슨앤존슨 103억8000만$, 도요타 95억8000만$ 순으로 많은 연구개발 비용을 기록했다. 2010년 전에는 연구개발 비용 상위 10개 기업중 절반이 제약회사였지만 지난해엔 IT분야가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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