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에서는 LL's Magnetic Clay 식품보조제(Prescript-Assist)에 알레르기원이 들어있으나 라벨에 표기하지 않아 알레르기 위험으로 해외에서 리콜 되고 있다는 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됨에 따라 국내유통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구매대행 사이트 등에 동일한 제품이 게시·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판매 중단 등의 조치를 권고하였다.

*조치 사유
-알레르기원인 아몬드, 갑각류, 유제품, 카세인, 달걀, 땅콩이 들어있으나 라벨에 표기하지 않아 알레르기 위험으로 미국에서 리콜됨.
*조치 사항
- 해당 제품을 취급한 구매대행 사이트 등에 판매 중단 조치
*소비자 유의사항 및 조치 방법
-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지할 것
- 수입·판매사가 확인될 경우에는 연락을 통해 교환, 환급 등의 조치를 받을 것

저작권자 © 컨슈머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