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월 기준 주요 연료원별 정산단가 TOP5를 공개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석유류가 202.6원으로 가장 비쌌고, 이어 LNG 122.3원, 수력 102.8원, 풍력 97.9원, 무연탄 97.6원, 태양광 95.0원, 유연탄 87.4원, 바이오 85.5원, 원자력 63.1원 순으로 조사됐다. 현재 정부는 지구 온난화 방지 등을 위해 태양광 발전 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환경 훼손' 등의 문제가 생겨 사업에 차질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산단가- 한국전력이 발전사업자로부터 사들이는 1kWh당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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