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야구 고액 FA계약 TOP5를 공개했다. KBO에 따르면 이대호가 미국 시애틀에서 롯데로 옮기면서 4년 150억원 받아 1위에 올랐고, 이어, 양의지(두산->NC) 4년 125억원, 김현수(미국 필라델피아->LG) 4년 115억원, 최정(SK재계약) 6년 106억원, 최형우(삼성->KIA) 4년 100억원, 손아섭(롯데 재계약) 4년 98억원, 박석민(삼성->NC) 4년 96억원, 차우찬(삼성->LG) 4년 95억원, 윤석민(미국 볼티모어->KIA) 4년 90억원 순으로 FA계약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컨슈머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