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전국 국립묘지 안장현황을 공개했다. 국가보훈원에 따르면 대전현충원이 8만3108기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현충원 6만8752기, 이천호국원 5만2기, 영천호국원 3만9982기, 임실호국원 2만4319기, 산청호국원 3556기 순으로 많았다. 국가보훈처가 집계한 국립모지 전체 안장 현황은 2017년 기준으로 27만952기로 2014년 22만3871기와 비교하여 3년만에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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