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함께하는 새 의회모델 제시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의장 안종숙이 8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의회정책부문을 수상했다.

안종숙 의원은 현 서초구의회 제8대 의장(서초구의회 첫 여성의장, 3선)으로 재직하면서 ‘구민에게 힘이 되는 정의로운 의회’를 모토로 의회 민주주의와 서초구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시 25개구 최초의 현장의회인 『서초의회고』 운영을 시작으로, 소통하는 의회 구현을 위한 현장 상담실운영, 함께 나누는 의회·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원 자원봉사 활성화, 현장방문 등을 통한 찾아가는 의회 및 해결하는 의회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의회와 주민이 가까이서 함께하는 새로운 의회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의원교육, 세미나, 워크숍 등의 수시 실시를 통한 의원 역량강화, 서초초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초 자치법규 연구회 운영 등을 통해 복지, 교육, 안전 등 구민생활 밀착분야 자치법규를 정비하여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 정립을 통한 의원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이웃집 구의원’의 친근한 이미지 구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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