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건강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까지

김재엽 전주우리병원 원장이 2월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0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경영 부문을 4년연속 수상했다.

김재엽 원장은 ‘척추가 바로 서야 인생도 건강도 바로 선다’는 신념으로 전북 전주에 척추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14개 시 군, 도민들이 선진화된 척추치료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2008년 전주우리병원을 개원했다. 이후 9300례의 수술을 성공시키며 전북도민들의 척추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2017년부터 최근까지 지역언론사를 통해 의료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힐링이야기 등을 전하는 건강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재화 나눔과 재능 나눔에 임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면서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본원의 이장섭 원무부장은 2016년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전주우리병원은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은 물론, 청소년들의 진로 인성 개발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하며, 전북지역의 건강과 문화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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