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바뀐 국내 창업 사정 트랜드는 1인창업, 부부창업, 가족형 창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배달도 꾸준히 인기를 끌지만 시장 자체가 레드 오션이라 초보 창업자들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 최저시급 인상, 물가 상승, 떨어지지 않는 임대료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악재는 프랜차이즈 자영업에 회복하기 힘든 충격을 주고 있다.

변화와 적응이 필요한 창업 시장의 본질을 파악해야 성공 창업으로 다가 설 수 있다. 최근 창업은 단순 생계보다 인생 이모작을 위한 재테크를 통한 경제력 향상이 주를 이룬다. 소자본 창업, 소규모 창업을 통해 1인이 할 수 있거나 무인으로 영업하는 시스템을 선호하고 있다.

1인 창업이 가능하며 유행이 없는 수제두부를 전문으로 파는 ‘두부를 만드는 사람들(두만사)’ 이 광폭의 행진으로 올해에만 34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고, 작년초 런칭 후 현재 전국 72호점이 영업 중이다.

‘(주)공존컴퍼니’의 브랜드 ‘두부를 만드는 사람들(두만사)’은 본사에서 직접 기계도 제작과 매장에서의 직접만든 콩물, 순두부 등의 메뉴로 공장 제품이 아닌 수제두부로 한 번 맛을 보게 되면 재구매율로 이어져 안정된 아이템으로 알려지면서 계속적인 창업 문의로 연결 되고 있다.

상업지역보다 가성비 좋은 주택가 창업으로 집에서 가까운 곳에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창업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성공 아이템으로 알려져 오픈 하는 곳마다 지역 랜드마크 매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여성, 남자 소자본 창업, 소규모창업, 업종변경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두만사 간수는 870m 해양암반심층수를 활용하여 마그네슘 함량이 적고,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칼슘의 함량이 월등히 높으며 부드러운 맛을 내는 천연간수만 사용 하고 있다.

사전 상권 분석을 요청하면 창업상권분석전문가 자격증도 소유한 직원의 상세한 현장 브리핑도 받을 수 있다. 은행 대출 5천만원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 문의, 본사 방문상담 신청 등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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