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최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확진자 수가 현재 1천명 수준에서 2천명으로 늘 수도 있다고 해서 방역 당국이 초비상 사태다. 심야 대중교통 감축 운행, 선제검사 확대, 병상 확보 등 6가지 긴급대책을 발표 확산세를 저지 하겠다고 밝혔다.

조금씩 살아나던 국내 경기는 곧 시행 될 긴급대책으로 힘든 상황이 예상 된다. 결과적으로 중심 상업 지역, 대형 쇼핑몰 등의 집합 상권은 타격이 예상 되지만 주거 지역과 연관된 포장, 배달, 테이크아웃 자영업 아이템은 역상승의 효과도 기대된다.

요즘 뜨는 브랜드이며 코로나에도 출점이 연속 이어지는 소규모창업 ‘마싰는 끼니(마끼)’ 는 코로나 이전에는 홀이 80%, 배달이 20% 였다면 지금은 반전이 되어 매출이 유지 되거나 상승을 하여 업종변경 문의도 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에 의하면 “ 최근 일반 소비자들이 배달 앱을 통해 주문을 하려면 너무 많은 유사한 메뉴로 선택이 힘들고 비슷한 맛으로 식상하지만 마끼를 한 번만 시켜도 재구매율도 좋다 ”가맹점들은 “ 마끼는 메뉴 차별화, 맛으로 인한 재구매는 최소 깃발로 여타 브랜드 다수의 깃발보다 더 좋은 결과로 가성비 좋은 브랜드가 확실하다”며 코로나로 예전 큰 규모 창업보다는 소규모 창업, 1인 창업, 업종변경, 가족 창업이 대세인 상황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덮밥, 우동, 라멘, 롤 등 다양한 퓨전 메뉴에 분기별 신메뉴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일본식 김밥천국의 컨셉으로 유사 아이템이 없는 게 장점이다.

주거래 은행을 통해 가맹점 대출 5천만원 지원 시스템과 최소 자금으로 오픈 및 업종변경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점 개설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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