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으로 거리두기, 비대면 서비스 지속에 따라 창업 시장이 급속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성공 창업을 위해서는 소규모, 소자본 투자에 1인 또는 가족끼리 운영 가능한 배달도 되면서 테이크아웃도 가능한 아이템이 코로나에 생존 가능한 창업 트랜드다.

최근 인기 있는 1인 창업 혼밥브랜드 ‘혼밥에 빠지다(이하 혼빠)’는 정확한 상권 분석, 가공 공장 활용으로 삶은 육류 공급으로 인건비 절감, 배달 전문 매장시 공사 최소화, 현 배달 매장들의 만족 고개들의 후기 등 오히려 코로나로 창업 문의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업체 관계자는 “창업시 상권 분석 요청하면 정확한 입지 분석이 되어야 하나 대부분 전문가 없는 본사들은 예비창업자에게 상가를 먼저 계약 해오면 진행 해준다며 책임을 피하고 있다.”며 추가로 “성공의 90%는 입지며 혼빠는 상권 분석이 탁월하다“ 고 한다.

또한 ‘혼빠’는 주방기물도 신규 구매 보다는 중고로 권유를 하여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면제 혜택까지 제공하며 투자금 부족시 일부 렌탈 지원으로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공장에서 직접 삶은 보쌈, 족발을 공급해 재고 및 보관을 쉽게 하여, 전자레인지 또는 뜨거운 물에 중탕만 하면 되는 조리보다는 매뉴얼대로 하면 맛있는 요리가 가능한 1인 배달창업, 업종변경, 소규모 창업으로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혼빠’ 관련 자세한 내용 및 가맹점 개설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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