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규 목포시의원 , 지구촌희망대사 신인루키상  수상/사진=서울시티DB

전남 목포시의회 김양규 의원(삼향.옥암.상동)이 가장 우수한 지방의회 의원으로 선정됐다.

김양규 의원은 지난 24일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주최 제2회 지구촌 신인루키상 시상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목포시 및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인 루키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을 주관한 (사)한국지역신문협회는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인류의 삶에 기여한 공적을 기리고자 각 회원사들의 추천을 받아 수상자들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김양규 의원은 제11대 목포시의회에 입성해 하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목포시의회 발전과 목포시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목포시 청년 미취업자 중소기업 취업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을 발의하면서 청년 정책 개발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인정 받았다.

김양규 의원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목포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당초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지구촌희망대사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각 지역별로 전달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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