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문상수 의원(북항·죽교·대성·산정동)이 지난 28일 소상공인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상공인연합회사진=로부터 목민감사패를 받았다/서울시티DB

문상수 전남 목포시의원이 전국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로부터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목민감사패를 수상했다.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계승해 지역 소상공인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선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자치단체 의원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2017년부터 심사해 목민감사패 대상자를 선정한다.

문상수 의원은 “‘서민생활을 지탱하고 있는 건실한 소상공인들이 지역경제를 지키는 버팀목이다’는 생각을 의정활동 추진시 항상 첫 번째로 생각할 것이며 앞으로도 좋은 시책을 발굴 할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2021목민감사패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문상수 의원(북항·죽교·대성·산정동)은 현재 목포시 관광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목포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목포시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등을 제·개정 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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