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포스트=정진규 기자] KB금융그룹이 은행과 증권, 보험 등 그룹 차원의 역량을 담아 만든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브랜드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GOLD&WISE the FIRST)’를 공개했다.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는 올해로 20주년이 된 KB금융의 프라이빗 뱅킹 브랜드인 'KB 골드앤와이즈(GOLD&WISE)'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오직 하나뿐인 소중한 당신을 위해 가장 전문적인 솔루션으로 최고의 가치를 지킨다'는 철학을 담았다.

KB금융은 브랜드 론칭에 맞춰 다음 달 서울 압구정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자산관리센터 ‘KB GOLD&WISE the FIRST’도 문 연다.

해당 센터는 국민은행과 KB증권 프라이빗 뱅커들과 투자, 세무, 부동산, 법률, 신탁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고객을 관리하는 모델을 도입한다. 고객은 그룹의 하우스뷰에 기반한 모델 포트폴리오를 통해 본인의 현재 자산 현황을 진단받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 투자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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