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사진
셀트리온=사진

[컨슈머포스트=정진규 기자]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7(adalimumab, 유플라이마)’과 오리셀트리온은 에스토니아, 폴란드 등 유럽 다수 국가에서 판상건선 환자 366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유플라이마와 휴미라 간 다회교차 투약군과 휴미라 유지 투약군 간의 약동학, 유효성, 안전성 등을 비교 검증할 계획으로 기존 류마티스 관절염 대상 임상 외 건선 환자 대상 임상결과 추가 확보로 마케팅 효과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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