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커버리랩 서울/LG=사진
LG디스커버리랩 서울/LG=사진

[컨슈머포스트=정진규 기자] LG가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을 위해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을 정식 개관한다.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은 AI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AI 기술이 변화시킬 미래의 모습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교육 시설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했다.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은 서울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반영하고, 교사 연수도 진행하는 등 AI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교육 프로그램 및 교구의 개발과 검증, 교육 콘텐츠 자문 , 특별 강연 등에 LG AI연구원, LG전자, LG유플러스, LG CNS 등 LG에서 AI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연구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LG디스커버리랩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교육 프로그램은 평일(화~금)에는 단체, 토요일에는 개인만 예약할 수 있고, 월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이다. 교육 및 전시·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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