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Juice 130W USB-C Battery Packs/한국소비자원=사진
HyperJuice 130W USB-C Battery Packs/한국소비자원=사진

[컨슈머포스트=이재우 기자] 충전 중 배터리팩이 과열되어 화재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HyperJuice 130W USB-C Battery Packs의 리콜을 결정했다. 

공급 및 유통은 Hyper Products Inc.가 담당하고 있으며, 2018년 10월~ 2022년 4월 사이에 뉴욕의 B&H Photo Video 매장, www.bhphotovideo.com, 온라인 www.hypershop.com, indiegogo.com, www.kickstarter.com에서 약 13,700개가 122~158 달러 가격에 판매 되었다.

소비자는 즉시 제품 사용을 중단하고 업체에 연락해 www.Hypershop.com 매장 적립금 형식으로 제품 구매가 환불을 받아야 한다. 

현재, 배터리 팩 과열 2건과 발연, 제품 녹음,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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