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tori 스노우냄비 18cm/한국소비자원=사진
Nitori 스노우냄비 18cm/한국소비자원=사진

[컨슈머포스트=윤미선 기자] 산성 식품(PH값이 5 미만인 식품)과 접촉해서는 안 된다는 표시가 없는 Nitori 스노우냄비 18cm의 리콜을 결정했다. 

산성 식품(식초, 레몬, 케첩 등)과 접촉하여 소비자가 오용할 수 있다.
산성 식품과 접촉하면 냄비의 유해물질이 빠져나가 식품을 오염시키고 소비자가 건강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즉시 제품 사용을 중단해야 하고, 최신 경고 스티커가 인쇄된 제품으로 무상 교환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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