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출전국 몸값 TOP5(억유로)

[컨슈머포스트=정진규 기자] 국제스포츠연구소(CIES)가 발표한 카타르월드컵 출전국 전체 이적료 가치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팀의 이적료 총합은 1억5900만유로를 기록해 본선 진출국 32개팀 가운데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이적료가 가장 높은 선수는 손흥민으로 4600만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선수단 전체의 30%에 가까운 몸값 비중이다.

컨슈머포스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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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참가 팀 중 몸값 전체 1위는 잉글랜드로 잉글랜드 대표팀의 이적료 가치는 벤투호의 10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다. 이번 월드컵에 나서는 선수 중 가장 비싼 선수는 2억200만유로의 가치를 평가받은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으로 나타났고, 이어, 브라질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2억100만유로,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1억8500만유로로 뒤를 이었다.

한편, 카타르월드컵 출전국 몸값은 잉글랜드가 14억9900만유로로 가장 높았고, 이어, 브라질이 14억5500만유로, 프랑스 13억3700만유로, 스페인 12억100만유로, 포르투갈 11억5400만유로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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