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협회 신현두 대표(왼쪽)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수봉 본부장(오른쪽)이 아동용 발열체크 손목밴드 전달식 이후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컨슈머포스트DB)
한국소비자협회 신현두 대표(왼쪽)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수봉 본부장(오른쪽)이 아동용 발열체크 사랑의 체온계 전달식 이후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컨슈머포스트DB)

[컨슈머포스트=김청월 기자] 소비자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는 한국소비자협회(대표 신현두)가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복지사각지대 어린이 지원을 위해 아동용 발열체크 사랑의 체온계 1,000개를 기부했다.

한국소비자협회 신현두 대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옥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10,000,000만원 상당의 아동용 발열체크 사랑의 체온계 1,000개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전쟁고아 구호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아동복지사업, 애드보커시, 모금사업, 연구조사 등을 폭넓게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한편 무연고 아동을 위한 기타 후원 문의는 전화 1588-1940 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식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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