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목포명물 베이커리, 씨엘비로 거듭나다

  씨엘비베이커리(대표 양재민)는 지난 2005년부터 2019년까지 목포 코롬방제과점을 운영했다. 크림치즈바게트 , 새우바게트 원조 빵집으로 많은 분들게 사랑받고 있는 제과점으로 이름보다는 아낌 없이 좋은 재료로 보답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운영하고 있는 제과점이다.

이름은 바뀌었지만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는 제과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는 본점,2호점,북항점,고하도점 총 4개 지점을 목포에 두고 있다. 기존 제과점부터 현 ㈜씨엘비 / 씨엘비베이커리 까지 2대째에 걸쳐 운영중에 있으며 현재 19년째 운영중에 있다. 작년에는 벨코리아(제원) 끼리 파트너쉽 매장으로 선정되며 전국 7번째 매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양재민 대표는 “오랫동안 운영해왔던 목포 코롬방제과를 사정상 운영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씨엘비베이커리로 다시 거듭나면서 지키지 못한 간판에 매이기보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