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맛집 향토
서산맛집 향토

[컨슈머포스트=김청월 기자] 서산맛집 향토(대표 류형곤)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기념식에서 명인명가부문(맛집명가부문)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한 분야에서 소비자의 두터운 신뢰를 쌓은 기업, 명성을 쌓고 있는 기업이나 소비자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명가명품 브랜드 및 상품에 주어지는 상이다. 

단일 품목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기업, 시장의 선두를 일정기간 동안 꾸준히 지키는 브랜드, 오랜 시간 동안 한 분야에서 기술을 축적한 명인, 명장 등의 심사 기준으로 수상이 결정된다.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다.

2023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수상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컨슈머포스트DB)
2023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수상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컨슈머포스트DB)

충남을 대표하는 토속식품을 주재료로 전통 한식 한상차림을 통해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서산맛집 향토가 한국 소비자협회 주관 2023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에서 명인명가부문에 선정됐다.

2008년도 서산맛집 '향토'라는 한식식당으로 개업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식당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또한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시국에서도 꿋꿋하게 버텨내어 변함없는 맛의 연구와 노력으로 손님맞이 채비에 오늘도 분주한 시간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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