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DJ 홍록기, 김주철, 관철, 바비, 임지훈, 원미연, 김성수, 이성욱 등 유명 뮤지션 총 출동
'제 2회 Honey Beach 페스티발' 7월 22일 개최 예정...대부도 관광활성화 차원

6월 10일 안산시 대부도 드봉 카페에서 열린 '명품 100인 파티' 에 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사진=대부도 해양축제 추진위]
6월 10일 안산시 대부도 드봉 카페에서 열린 '명품 100인 파티' 에 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사진=대부도 해양축제 추진위]

(경기=컨슈머포스트) 황장하 기자 =대부도 해양축제 추진위은 6월 10일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안산시 대부도 드봉 카페에서 '명품 100인 디너쇼'행사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부동의 관광지 개발과 해양축제의 정착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 온 대부도 해양축제 추진위들이 준비 한 행사이다.

대부도 해양축제 추진위는 그동안 대부도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한 허니비치 은희영 대표, 강민영 대표 와 스타섬리조트 이환봉 회장, 해신마린 박상수 대표, 드봉카페 박덕만 대표,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장승원 명예회장, 현테크 이현철 대표 등 많은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K팝으로 세상을 들썩이게하는 대한민국의 젊은 기획자들이 트렌드 아이디어를  대부도 관광지와 접목시켜 지역축제로 승화시키기위한 행사로서 인기DJ 홍록기, 김주철, 관철과 함께하는 자축파티, 바비음악과 사교타임, 임지훈, 원미연, 김성수 등 최정상 뮤지션들과 모델 박재훈, 인기 인플루어선들이 대거 함께해 대부도를 축제 향연의 장을 만들었다.

'명품 100인 파티' 행사에는 기업 경영자, 언론인, 지자체 투자유치단, 중소기업 총연합회, 예술인, 인기 연예인, 투자자, 지역 향우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6월 10일 안산시 대부도 드봉 카페에서 열린 '명품 100인 파티' 에서 은희영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대부도 해양축제 추진위]
6월 10일 안산시 대부도 드봉 카페에서 열린 '명품 100인 파티' 에서 은희영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대부도 해양축제 추진위]

이번 축제를 기획한 허니비치 은희영 대표는 “아름다운 대부도에 멋진 명품 100인 모임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모임이 되어 대부도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했다.

이어 은 대표는 "이번 행사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호응을 얻은 행사인 만큼  자연경관이 멋진 대부도에서 분기별 행사기획을 통해 아름다운도시 대부도 문화축제로 정착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강남 파이넨싱 컨설턴트 고영준 대표는 "아름다운 도시 대부도에서 명품 100인 행사를 주관해주신 대부도 해양축제 추진위에게 감사한다”며"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을 꽃피우는 그런 문화축제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행사 주최측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제 2회 Honey Beach 페스티발' 행사를 작년에 이어 올해 7월 22일 대부도 해변에서 개최 될 예정이며, 인기뮤지션 등이 출연하며 약 2,000여 명이 축제를 즐길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자선 바자회도 겸하여 개최되며 그 수익금은 지역 나눔단체에 전액 기부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대부도 허니비치 은희영 대표는 안산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지원사업과 독거노인들을 위한 나눔실천도 함께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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