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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황선돈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성군(군수 이용록)이 민선8기 군정 목표인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홍성 관광안내체계의 새 단장을 마쳤다.

홍성군은 그동안 노후로 이미지가 변색된 야립광고판과 홍성역에 설치된 천주교 성지순례길과 천년여행길 안내판 그리고 기존 관광안내도의 표지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하였으며, 특히 주요 관광지와 주요 도로변에서 부재하고 있던 종합안내판 및 방향안내 표지판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적재적소에 설치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편의성 뿐만 아니라 시인성 등 디자인적인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2023대한민국소비자대상 수상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컨슈머포스트DB)
2023대한민국소비자대상 수상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컨슈머포스트DB)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관광객이 우리군의 주요 관광지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관광안내체계 구축에 많은 고민을 거쳤다며,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관광객의 관점에서 한눈에 알기 쉽고, 찾아가기 쉬운 관광 안내 체계를 구축하여 누구나 찾아오기 쉬운 문화관광도시 홍성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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