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은 글로벌 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난 4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발표한 한화큐셀은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기 위해 완벽하고 깨끗한 에너지 솔루션을 구축하겠다’는 미션 아래 기술, 품질,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년 이상 역사를 이어온 독일 R&D 본부를 중심으로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의 R&D 센터가 상호유기적으로 협력, 글로벌 태양광 기술의 청사진을 이끌고 있다. 한화큐셀은 현재 태양광 산업의 표준인 퍼크(PERC) 기술을 2012년 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한화큐셀의 전매특허 기술 퀀텀(Q.ANTUM)을 완성했다.
새로이 선보일 퀀텀 네오(Q.ANTUM NEO)는 태양광 시장의 ‘게임체인처’로 불리는 탑콘(TOPCon) 태양전지 제작 기술로, 신제품 모듈 큐트론(Q.TRON)에 탑재될 예정이다.
김청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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