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는 천을 지나기 위해 사람과 차가 다니는 다리 하나와 일제 강점기 조선철도계획 아래 착공된 전남선 철도 다리 총 두 개의 오래된 다리가 존재했다.
현재는 끊어진 선로와 다리의 형태만 남아있지만 오래전부터 이 두 다리를 담양의 지역 명물로 자리하며 사람들에게 '쌍교'라고 불리었다.
주식회사 쌍교는 이러한 쌍교라는 공간에서 이름을 따와 만들게 된 육류 도소매 유통기업으로 지리적 위치 특성상 담양으로 진입하고 광주로 나가는 통로이기에 타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좋은 쌍교처럼 주식회사 쌍교는 좋은 여정이 되는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철학을 앞세워 고객들에게 양질의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청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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