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지기산야초가 지난 4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명인명가(산양삼)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컨슈머포스트DB)

[컨슈머포스트=김청월 기자] 백년지기산야초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3년연속 명인명가(산양삼)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한 분야에서 소비자의 두터운 신뢰를 쌓은 기업, 명성을 쌓고 있는 기업이나 소비자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명가명품 브랜드 및 상품에 주어지는 상이다. 

단일 품목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기업, 시장의 선두를 일정기간 동안 꾸준히 지키는 브랜드, 오랜 시간 동안 한 분야에서 기술을 축적한 명인, 명장 등의 심사 기준으로 수상이 결정된다.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다.

2023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이 9월 4일(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지자체 관계자 분들과 기업 수상자 분들이 다수 참석하신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진=컨슈머포스트DB)
2023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이 9월 4일(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지자체 관계자 분들과 기업 수상자 분들이 다수 참석하신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진=컨슈머포스트DB)

백년지기산야초는 29년 경력의 산양삼 장인 심마니 이주봉 대표님이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품질좋은 산양삼을 재배하고, 공급하고 있다.

경기도 양주시 감악산 줄기의 청정지역에서 다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산양삼 농장을 조성하며 얻는 귀한 산양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제품은 7년~12년동안 키워온 산양삼을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임업진흥원의 산양삼 품질합격증을 받은 산양삼만을 판매하고 있다.

백년지기산야초는 국민들의 건강을 위한 고품질의 산양삼을 공급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친환경재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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