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주조(옥주막걸리) 김진영 대표(오른쪽)가 지난 4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명인명가 탁주·생막걸리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컨슈머포스트DB)
옥수주조(옥주막걸리) 김진영 대표(오른쪽)가 지난 4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명인명가 탁주·생막걸리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컨슈머포스트DB)

[컨슈머포스트=김청월 기자] 옥주막걸리(옥수주조)가 지난 4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3년연속 명인명가 탁주·생막걸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한 분야에서 소비자의 두터운 신뢰를 쌓은 기업, 명성을 쌓고 있는 기업이나 소비자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명가명품 브랜드 및 상품에 주어지는 상이다. 

단일 품목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기업, 시장의 선두를 일정기간 동안 꾸준히 지키는 브랜드, 오랜 시간 동안 한 분야에서 기술을 축적한 명인, 명장 등의 심사 기준으로 수상이 결정된다.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다.

2023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수상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컨슈머포스트DB)
2023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수상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컨슈머포스트DB)

서울 옥수동에 위치한 전통주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는 옥수주조는 한국 전통주를 현대적으로 표현하고 더 많이 공유할 수 있다 생각하고 있다. 옥수주조만의 독특한 생각과 기술을 접목하여 양조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다양한 전통주를 연구하고 옥수주조만의 기술로 다양한 전통주를 선보이기위한 노력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옥수주조의 시그니처인 옥주 찹쌀막걸리는 100% 우리 찹쌀로 빚은 生막걸리로 옥수주조만의 기술로 인공 감미료없이 찹쌀 본연의 단맛을 담았다. 친밀한 관계를 맺기 위한 첫 시작의 설렘을 기념하는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옥주막걸리(옥수주조)가 지난 4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명인명가 탁주·생막걸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옥수주조)
옥주막걸리(옥수주조)가 지난 4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명인명가 탁주·생막걸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옥수주조)

옥주 새콤 찹쌀막걸리는 100% 우리 찹쌀로 빚은 生막걸리로 옥수 주조만의 기술로 인공 감미료 없이 요구르트 처럼 부담되지 않는 새콤달콤한 맛을 살렸다. 부담되지 않도록 익숙한 아는 맛을 구현했다.

옥주 옥수수막걸리는 100% 우리 찹쌀로 빚은 生막걸리로 옥수 주조만의 기술로 옥수수 본연의 맛을 살렸다. 기존의 틀을 깨는 옥수주조만의 새로운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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