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기부 통해 올해 치킨대학 인근 복지시설에 1억 6,000만원 상당 치킨 전달
6일 광주봉사회에 160인분, 지난달말 대한적십자와 지역아동센터에 총 200인분 기부

BBQ의 선한 영향력인 '치킨대학의 착한기부'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올해 누적 8,00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제너시스BBQ)
BBQ의 선한 영향력인 '치킨대학의 착한기부'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올해 누적 8,00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제너시스BBQ)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올 한 해 기부한 치킨이 누적 8,000마리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BBQ는 지난 6일, 대한적십자 광주봉사회에 치킨 160인분을 전달했다. 지난달 29일과 30일에는 대한적십자 하남봉사회와 화성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는 각 100인분의 치킨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매장 오픈을 앞둔 패밀리(가맹점주)들이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받으며 조리한 치킨을 이천시에 위치한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ESG 활동이다. 지난 2000년부터 24년째 이어온 착한기부는 외식 프랜차이즈 교육 사업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활동의 모범 사례로 손꼽힌다.

BBQ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 확산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