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서 ‘아직 끝나지 않은 발걸음’
12월 6일(수) 오후 2시 광명시 시민체육관

김포중 경기도 호남향우회 연합회 회장 [사진=경기도호남향우회]
김포중 경기도 호남향우회 연합회 회장 [사진=경기도호남향우회]

[컨슈머포스트 수도권=황장하 기자] 김포중 경기도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장이 오는 12월 6일 오후 2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제13대 경기도호남향우회 총연합 회장 취임식 및  ‘아직 끝나지 않은 발걸음’ 출판기념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개그맨 김종석 사회로 박승원 광명시장,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 양기대 국회의원, 양이원영 국회의원 및 전·현직 국회의원과 김재열 안산시호남향우회장을 비롯한 31개 시·군회장단, 임원, 향우회 회원 등 1,000 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날 김포중 경기도 호남향우회총연합회 회장의 제 13대 경기도호남향우회 취임식과 함께 450만 향우의 친목과 화합을 위한 희망의 발걸음을 묵묵하게 걷고 있는 ㈜TPF솔루션 대표이자 경기도 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의 진솔한 삶의 담은 ‘아직 끝나지 않은 발걸음’ 출판기념회까지 함께 진행된다.

김 연합회 회장 저서에는 지역발전과 대외 봉사 활동을 통해 경기도의 발전 방향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모색하고 있는 그의 이야기 속에 누구나 아는, 그러나 흔하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이자 가장이지만, 평범함을 넘어 독특한 그의 삶의 궤적을 수놓았다.

 그 책에서 30년간의 지역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를 바라보는 애정 어린 비판 의식을 키워온 그가 일상에서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 가는 삶의 이야기는 우리의 가슴에 울림을 준다.

아울러 개인을 넘어 행동과 실천으로 봉사와 나눔을 광명과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면서 고향 사랑, 향인 사랑의 정신을 발전시켜 나라 사랑으로 실천을 이어가는 기업인의 모습을 생생하게 엿 볼 수 있다.

그 저서에는 ‘이제는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자’ 테마로 △광주에서 광명까지, 함께 걸어온 그 길 △호남인들의 삶을 돌아보며 균형발전을 고민하다 △경기도를 살펴야 서울도, 대한민국도 보인다 △더 균형 잡힌 대한민국을 꿈꾼다. 행복한 미래를 향해 함께 합니다. 순서로 되어 있으며 아직 끝나지 않은 그의 힘찬 발걸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제13대 경기도 호남 향우회 총연합회 김포중 회장 취임식 및 출판기념회’ 홍보물 [사진=경기도호남향우회총연합회]
제13대 경기도 호남 향우회 총연합회 김포중 회장 취임식 및 출판기념회’ 홍보물 [사진=경기도호남향우회총연합회]

김포중 연합회 회장의 삶은 1960년 광주에서 태어났고 중학교 때 신문 배달을 해서 학비를 벌어야 했을 만큼 10대 시절을 힘들게 보냈고, 20대 시절에는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극단적으로 지출을 줄여, 산 탓에 ‘왕소금’이란 별명을 얻었다.

그는 20대에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했고 30대부터 경기도 광명시에서 향우회 사람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450만 향우와 함께하는 경기도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장을 연임하고 있다. 

김 연합회 회장은 現 (주)TPF솔루션 대표이사, 現 경기도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장, 現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 現 경기도 장애인 체육회 부회장, 現 국제라이온스협회 364-B 경기지부자문위원, 現 대한민국 가족 지킴이 부회장, 現 한국카네기 광명카네기 부회장, 現 바르게 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 회장, 現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現 서초경찰서 경우회 자문위원장, 現 광명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부회장, 現 광명시 인사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또한, 前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고문, 前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부회장, 前 광명중앙라이온스클럽 200% MJF클럽회장, 前 광명시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장, 前 광명교육지원청 교육 공무원 인사위원, 前 광명시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최근, 탁월한 리더쉽과 온몸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경기도호남향우회 총연합회 김포중 회장은 한미동맹70주년을 맞아 그동안 대한민국과 경기도을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봉사부문 금상 수상에 영예을 안았다.

한편, 경기도호남향우회 총연합회는 경기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31개 시·군회장단으로 구성되며, 450만 향우회원들로 구성된 거대한 조직으로 (사)행복을 나누는 사람들의 동행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대표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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