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 주요 스포츠인 순자산 TOP5(조원)

[Top 10 Korea] 미국의 ‘셀러브리티 넷 워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손흥민의 순자산을 5000만 달러(약 657억원), 연봉은 1200만 달러(158억원)로 추정했다.

이를 주급으로 환산하면 약 2억~3억원이다.

특히, 손흥민의 광고모델료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등극 이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러브리티 넷 워스는 전·현직 메이저리거인 박찬호와 추신수의 순자산을 각각 527억원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의 재산을 461억원으로 추정했다.

컨슈머포스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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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스포츠인 중 가장 부자는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으로 그의 순자산은 2조8982억원으로 추정했다. 조던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합작한 ‘에어 조던’에서 작년에만 3000억원 이상을 벌었다.

순자산 2위는 2조3725억원의 미국 프로레슬링 WWE 최고경영자 빈스 맥마흔이 이름을 올렸고, 3위는 테니스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온 티리아크로 자산 1조5895억원을 기록했다. 4위는 덴마크 승마선수 출신으로 가족과 신발 브랜드를 운영하는 안나 카스프르작(1조3000억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르브론 제임스가 각각 6위 1조500억원과 791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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