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 창의적인 예술혼 빛나
- 디지털 예술의 새로운 영역 개척
- 전남 나주예술의전당 정성덕 외 8인 작가 참여
- 상호작용이 가능한 설치물부터 디지털 애니메이션까지

(사진설명 : 미디어아트그롭전 팜플렛)
(사진설명 : 미디어아트그롭전 팜플렛)

[컨슈머포스트=박미경 기자] 전라남도 나주의 나주예술의 전당에서 미디어 아트 콜렉티브 2do LAB의 그룹 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하얀 꿈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17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예술의 새로운 영역 개척과 전시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은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특별한 순간을 느낄 수 있다. 현대 기술과 예술이 만나 하얀색 꿈 같은 풍경을 연출하는 다양한 미디어 아트 작품들은 상호작용이 가능한 설치물부터 디지털 애니메이션까지 작가의 창의적인 예술혼이 빛났다.

전시 작품들은 하얀색의 순수함과 상상력이 가미된 공간을 탐험하며, 빛과 그림자, 자연과 기술, 인간의 내면세계와 같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예술가들의 다양한 배경과 기술이 돋보이는 작품들은 시각적인 즐거움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사진설명 : 미디어아트 그룹전에 참여한 작가와 작품설명)
(사진설명 : 미디어아트 그룹전에 참여한 작가와 작품설명)

로컬리제이션에 기여하는 프로젝트 그룹 Media art Collective: 2do LAB은 “미디어 아트를 통해 사람들과 함께 꿈을 현실로 이끌어내는 문화를 창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방문객들이 하얀 꿈을 비추는 예술의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길 바라”고 있다.

'하얀 꿈을 비추다' 전시회는 디지털 아트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하는 창의적인 모험을 제공했다. 자세한 정보는 나주예술의 전당 또는 전시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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