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맞이 시설물·주변 보행로 안전 사항, 교통개선대책 운영 사항 등 사전 점검

스타필드 수원점 이영훈 점장(오른쪽)이 수원시 황인국 제2부시장(가운데)에게 현장 안내 하고 있다.[사진=수원특례시]
스타필드 수원점 이영훈 점장(오른쪽)이 수원시 황인국 제2부시장(가운데)에게 현장 안내 하고 있다.[사진=수원특례시]

[컨슈머포스트 수도권=황장하 기자] 스타필드 수원점 이영훈 점장은 7일 오전 스타필드 수원점을 찾은 수원시 황인국 제2부시장에게 매장 및 시설물· 주변 보행로 안전 사항, 교통개선대책 운영 사항 등 현장 가이드했다.

이날 황인국 제2부시장, 이임용 신세계 프라퍼티 상무, 이영훈 스타필드수원 점장, 수원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함께 스타필드 수원 곳곳을 돌며 대규모 인파가 몰렸을 때 안전사고 예방,현장 점검을 함께했다.

이영훈 점장은 현장 점검 관계자들과 개장 이후 현재까지 교통개선대책 운영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교통 분석 결과에 따른 추가 보완 대책을 논의했다.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은 “명절 전 인파 집중 우려가 있지만 지금처럼 안전·교통 대책이 유지된다면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스타필드가 수원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스타필드 수원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필드 수원점 이영훈 점장은 "고객 위험요소들은 사전에 철저히 파악해서 미리 해결하고 있으며, 설날대비 매장 및 시설물· 주변 보행로 안전 사항, 교통개선대책 운영 사항에 대해 각 사업부와 철저히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방하고 있다"며 "고객분들이 이번 설날 스타필드수원점을 방문하여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필드 수원점의 방문객이 80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달 26일 그랜드 오픈한 ‘스타필드 수원’ 방문객 수가 열흘 새 84만 명을 돌파했으며, 지역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스타필드 수원의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에 기여 및 세수 확보 및 지역민 3000명 채용 등은 물론, 스타필드 수원 방문객이 골목 곳곳으로 유입되면서 화서역 인근 상권도 활성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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