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홈페이지=사진
넷마블 홈페이지=사진

[소비자의 눈] 넷마블은 네이버의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 넷마블 공식 채널을 열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치지직을 통해 오는 15일 예정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미디어 쇼케이스를 실시간 중계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팀장은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치지직'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과 스트리머 협업 프로그램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2015년 게임업계 최초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뉴미디어 활동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공식 틱톡 채널이 국내 게임사 브랜드 채널 최초(개별 게임 제외) 100만 이상의 팔로워를 달성하며 틱톡 크리에이터어워즈(TikTok Creator Awards) '실버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지난해 ‘소셜아이어워드’ 6관왕, ‘대한민국소통어워즈’ 2관왕, ‘올해의 SNS’ 3관왕 등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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