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오뜨,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페스티벌 ‘간사이 컬렉션’ 참여
품절 대란 ‘와인 립 틴트 퐁듀’부터 입소문템 ‘와인 셔벗 클렌징밤’까지 다양한 인기 제품 선보여

2024 간사이 컬렉션 라비오뜨 부스에 전시된 라비오뜨 와인 립 틴트 퐁듀 (사진제공=간사이 컬렉션)
2024 간사이 컬렉션 라비오뜨 부스에 전시된 라비오뜨 와인 립 틴트 퐁듀 (사진제공=간사이 컬렉션)

[컨슈머포스트=이정아 기자]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고민하는 스킨 프랜들리 뷰티브랜드 라비오뜨(LABIOTTE)가 지난 20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간사이 컬렉션 2024’에 K뷰티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라비오뜨는 피부 속 깊은 곳에서부터 외면에 이르기까지 뿌리부터 건강한 진짜 아름다움을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14년 출범했다. 이후 콜라겐 등 유효 성분들을 피부 속 깊이 침투시키는 특허기술을 취득하고, 토니모리(TONYMOLY)의 그룹사로써 화장품 제조사, 연구소, 용기 공장에 이르는 탄탄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며 고기능과 고효능은 물론 심미적인 요소까지 두루 갖춘 히트상품을 연이어 출시했다. 라비오뜨의 ‘콜라겐 라인’과 ‘와인틴트’는 그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대표 베스트셀러로, 라비오뜨가 국내외 뷰티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

특히 라비오뜨는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를 선도하는 역할을 해왔다. ‘와인 립 틴트 퐁듀’를 비롯해 ‘와인 셔벗 클렌저’ 등 라비오뜨의 와인 패키지 라인은 특유의 유니크한 콘셉트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며 빠른 속도로 인기를 끌었다. 라비오뜨는 이번 간사이 컬렉션에서도 와인 콘셉트의 부스를 전시해 수많은 방문자와 미디어, 인플루언서들의 관심을 받았다. 현장 샘플링을 위해 준비한 ‘샤또 와인 미니틴트’가 부스 오픈 약 1시간 만에 소진되는가 하면 약 2만8500명의 코로나 이후 역대 최고 간사이 컬렉션 방문자들 및 부스 방문 인원 통제를 위해 간이 대기선을 설치해야 하는 등 호평 속에 행사를 성료했다.

라비오뜨는 이번 간사이 컬렉션 부스는 대표 베스트셀러인 ‘와인 패키지 라인’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자 운영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라비오뜨의 와인 패키지 라인은 일본 시장의 감성을 정확하게 공략한 제품이라며, 최근 다시 한번 인기가 급상승 중인 와인 패키지 라인을 시작으로 콜라겐 톤업크림, 콜라겐 아이크림 등 라비오뜨만의 인기 제품들을 하나씩 선보이며 일본 시장을 확실하게 장악해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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