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컨슈머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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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이커머스 테무의 광고와 할인이벤트에 소비자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직접 이용해보니 조건이 너무 복잡하다는 후기가 많았다.

테무는 드론이나 사진 인화기 등 특정 상품을 미끼로 소비자의 다운로드와 회원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친구 초대 등 조건이 까다로워 소비자 기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달 테무는 ‘광고’라는 표기 없이 광고성 휴대폰 문자메세지나 앱 푸시, 이메일 등을 보내 국내 법을 지키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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