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공병 수거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유리 용기 중 일부 재활용,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대용량 '지구의달 에디션''으로 재탄생
4월 1일 만우절 기념, 이니스프리 모델 민규가 작명한 이니스프리 주요 제품 애칭 공개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대용량 '지구의달 에디션'’ 출시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대용량 '지구의달 에디션'’ 출시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컨슈머포스트=이정아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지구의 달 기념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대용량 ‘지구의달 에디션’’을 출시한다.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출시하는 이번 에디션은 이니스프리 2024 공병 수거 캠페인 ‘BOTTLE RE:PLAY’의 일환으로 공병 수거를 통해 모아진 유리 용기를 일부 재활용해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또 이번 에디션은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출시 이후 가장 큰 용량인 130mL로 선보인다.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대용량 '지구의달 에디션'’은 전체 유리 용기 중 60%가 PCR(Post Consumer Recycled) 유리 소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20%가 이니스프리 재활용 유리이다. 이외에도 메탈 프리펌프를 적용해 제품 사용 후 분리 배출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공병 수거로 수거된 공병이 신제품 패키지로 재탄생하고 또 다시 수거될 수 있도록 자원의 선순환을 위해 노력한 것이다.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대용량 '지구의달 에디션'’ 출시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대용량 '지구의달 에디션'’ 출시 (사진제공=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은 수분 가득한 생 녹차수와 캡슐 히알루론산이 만난 포뮬러의 속 보습 시너지를 통해 단숨에 피부 속건조 해결에 도움을 준다. 빠른 흡수력은 물론 바른 후에도 끈적임 없는 촉촉한 마무리감, 수분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에디션의 경우 기존 용량(80mL) 대비 약 163%나 많아진 용량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4월 1일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대용량 '지구의달 에디션'' 출시를 비롯해 만우절 맞이 이니스프리 대표 제품 4종을 민규가 직접 작명한 애칭으로 공개한다. 민규의 애칭으로 변경된 제품명은 당일 하루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민규가 이니스프리 제품의 애칭을 직접 작명하는 영상은 이니스프리 인스타그램, X(트위터)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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