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15년, 희망파주 건설 위한 상반기 성과 발표
파주시 2015년, 희망파주 건설 위한 상반기 성과 발표
  • 안홍필 기자
  • 승인 2015.05.19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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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유치 등 3대 핵심과제 추진에 박차

【파주/ndnnews】안홍필 기자 =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민선6기 이후 읍면동 주민들과 토론을 거쳐 ‘희망파주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이 원하는 일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는 이재홍 파주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시는 희망파주발전계획을 기반으로 파주시 3대핵심과제, 11대 전략 프로젝트를마련, 체계적으로 파주발전의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살기좋은도시, 기업이 편한 파주가 시정방침인 시의 올 상반기 성과를 살펴보면

폴리텍대학 경기북부캠퍼스 유치로 ‘산업교육도시’ 메카 도약!

 

경기 북부 최초로 설립되는 한국폴리텍대학은 파주시가 제안한 캠프에드워즈 부지로 지난달 15일 확정됐다. 인구 100만이 넘는 고양시와 치열한 경쟁 끝에 얻은 성과다. 시는 한국 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유치로 658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66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328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재홍 시장은 “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유치는 시민과 공무원이 합심해 전략을 잘 세우고, 시의회와 국회의원, 관련 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합쳐져 이루어낸 성과”라며, “이번 결과는 무엇보다 시민의 열정과 애정으로 폴리텍 대학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시민에게 공을 돌렸다. 그는 이어 “폴리텍 대학 유치로 파주는 웅지세무대, 두원공대, 서영대와 함께 기술인력 양성교육과 재직자 교육의 메카가 됐다“고 강조했다.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 - 서울~문산 고속도로 7월 드디어 첫삽!

 

고양시 국사봉 구간 노선과 공사 방식을 놓고 빚어진 갈등으로 착공이 3년째 늦어진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가 7월 착공된다. 국토교통부 출신으로, 국가 간선망 구축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이 시장은 취임 이후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하면서 수차례 정부 부처를 찾아가 설득, 작년 12월 10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서울~문산 고속도로사업은 2008년 1월 3일 지정된 서울(가양동)~고양시~파주시(문산읍)를 잇는 도로연장 35.6㎞의 고속국도 제17호선으로 총 예상 사업비 2조2941억원을 투입하여 2020년 준공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이 사업의 추진으로 전국 국가간선도로망(7×9)계획 남북2축 구축과 수도권 서북부 지역경제 활성화, 파주와 고양시의 교통난 해소 효과는 물론, 개성공단 남북경협과 통일 대비 노선을 구축한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유치, 전통시장활성화

 

시는 지난 3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란 한 공간에서 ‘고용+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고 문화, 금융 등 다양한 행정민원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민․관 협업모델이다. 시는 그동안 센터 유치를 위해 고용노동부를 수차례 방문하는 한편, 이미 운영 중인 남양주시, 동두천시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를 벤치마킹 하는 등 사전준비도 착실히 해왔다. 센터는 앞으로 입주기관별 수요조사와 교통여건을 고려, 장소(건물)를 선정해 금년 하반기에 문을 열 예정이다.

또한, 시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선보이고 있다. 문산자유시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DMZ 땅굴관광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기존 문산제일시장의 명칭을 문산자유시장으로 개명하여 로고, 상품 등에 활용하고 포토존 설치, 화단정비, 벽화조성을 통해 시장 주변 환경정비도 추진 중이다. 금촌에 위치한 세 개 전통시장은 지난 3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돼 올 해부터 향후 3년간 최대 18억이 지원된다.

각 종 공모사업 선정, 국도비 확보 총력!

 

시는 각 종 공모사업에 지원하는 한편 중앙기관에 사업을 적극적으로 건의, 방문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은 ▲공릉관광지 공공캠핑장 공모사업(국도비 7.5억), ▲평화도시 생활권 선도사업(파주 10억), ▲ 대성동마을 생활환경 개선 등 지역행복생활권 취약지역 사업(국도비 19.7억), ▲2015년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국도비 3.8억) 등 총 12개로 49억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또한, ▲ 도라전망대 이전 신축(12억),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조성(5억), ▲봉일천리 학교주변 보도 설치(5억), ▲심학초등학교 진입도로 개설 (7억), ▲ 민통선 상습 가뭄지역 관정 개발(5억), ▲ 조리 노인복지시설 설치(6억)등 총 8개사업 4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과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 시장은 시 공무원들에게 “국도비 예산 확보는 공 들인 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이라며 ”각 종 공모사업에 지원하고, 중앙부서에 여러 번 찾아 가는 등 의욕적으로 고민하고, 과감하게 도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경기도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시·군 시책추진보전금 공모사업)'에서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조성사업"으로 혁신상을 수상하며 시책추진보전금 67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3대 역점시책, 11대 전략프로젝트 추진 박차

시는 향후 지난 1월 수립된 읍면동 희망파주발전계획을 기반으로 3대 핵심과제, 11대 전략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3대 핵심과제는 ▲도로망구축(제2통일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철도망구축(GTX, 지하철3호선 연장), ▲ 폴리텍대학 유치다. 그 중 폴리텍 대학은 지난 4월 15일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11대 전략 프로젝트는 시민 모두가 잘사는 도시를 위해 주민협력을 바탕으로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추진하는 맞춤형 지역발전 프로젝트다.

주요사업으로는 ▲문산 장터 살리기 프로젝트, ▲파주의 관문, 조리 캠프하우즈 공원조성 및 도시개발, ▲축제의 도시, 법원 살리기, ▲파주의 중심, 파주목 관아복원 추진, ▲ 광탄 아우트로(outro)테마파크 조성, ▲ 탄현, 통일동산 일원 관광특구 지정, ▲기업과 함께 하는 상생도시, 월롱 ▲ 적성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 파평 슬로우 테마파크, ▲ 심학산 돌곶이 꽃마을 되살리기, ▲ 금촌 금빛로 거리 활성화 등이다. 11대 전략 프로젝트 중간 점검에 나선 이 시장은 “지역별 특화사업이 잘 성공하면 파주시는 읍면동마다 특성 있는 균형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 며 “지역별 사업에 대해 지금보다 더 좋아질 수 없는지, 개선할 점은 없는지 전 직원이 함께 공유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는 철도망 구축!

 

시는 올 하반기에는 3대 핵심사업 중 향후 파주시 발전을 견인할 GTX 등 철도망 구축 사업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룬다는 방침이다. GTX 및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국회 세미나를 2차례 개최했고, GTX 차량기지 공용 용역을 착수하는 등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관계기관 방문 협의만 107회 했다. 이 시장은 “철도노선 계획은 중앙정부와 더불어 교통연구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라며 중앙정부와 협조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동안의 파주시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노력으로 국토부와 경기도는 파주시 도시규모에 걸맞는 GTX 파주건설에 대해 공감대를 같이 하고 있으며, 기본계획 용역팀에서도 GTX 파주건설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시는 철도전문가, 지역대표, 시민단체 등 각계계층의 시민들로 구성된 ‘GTX, 지하철3호선 파주건설 시민추진단’을 6월중 발족할 계획이다. 이는 시민주도로 GTX, 지하철3호선 파주건설을 홍보하고 관계부처 협의 지원을 위한 것이다.

이 시장은 “철도는 파주시민의 희망이자 복지인 만큼 GTX, 3호선 파주 연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홍필 기자  consumerpo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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