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역 활성화 맞춤형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추진

【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 인천 부평구 청천2구역은 구도심 지역으로 70년대 산업화를 거치면서 부평의 중심축으로 지역경제를 이끌어 왔으나 50여년이 지난 현재는 인구밀집 지역으로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되어 새로운 주거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하는 도시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청천2지역 조성 조감도

지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결집해 청천2구역주택조합을 이끌어 나가는데 박상규 조합장이 임원들과 함께 조합원들의 여론을 수렴 사업진행에 따른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올 년말 착공을 목표로 빈틈없는 사업진행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천2구역이 경제적 가치가 창출하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사업이 전국최초로 공공용지가 아닌 일반지역 주택재개발사업으로 국토부에서 청천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선정되어 기업형 임대주택사업으로 건립되면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생활공간으로 추진되고 있어 부동산 업계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부평 청천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상규)은 청천동 36-3번지 일원 면적 219,1398㎡ 66,289.78평 제2종일반주거지역, 제3종일반주거지역 용적률 294.19% 사업시행변경인가로 기정 지하3/지상 30층(28동)-변경 지하 3층/지상43층(31동) 세대수 기정 3592세대에서 변경 5190세대가 시공이 된다.이가운데 조합원 1550명 임대 260세대 뉴스데이 3500세대로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시공한다.

박 조합장은 청천 1,2동은 도시환경과 주거환경이 열악해 주민들의 삶의질이 저하되고 있으며 교육,문화,복지 의료 등의 혜택이 어려운 실정이며 동네 주택들은 70년대 부평지역에 4공단을 비롯해 인근지역에 중소 공장들이 밀집해 들어오면서 지어진 노후된 주택이 전부라고 했다.

청천 2구역 뉴스데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택은 5190세대의 대단지로 "대림산업"으로 시공계약을 지난 3월 27일 조합원 총회에서 체결 하였으며 "대림산업 e편한세상" 아파트 조합원들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생활공간으로 입지를 갖추고 균형있는 지역발전은 물론 글로벌 허브단지로 인천의 상징적 모델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천2구역조합은 초고층 대단지 아파트로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가 확산되면서 정부가 임대주택 대안으로 떠오르고 소유에서 거주로 전환하는 증산층의 주거혁신의 결정적 계기가 마련될것으로 보고 뉴스테이는 무주택 여부나 소득여건에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는데 매리트가 있다.

올해,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상품은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며 정부가 증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민간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최장 8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료 상승은 년 5%이하로 제한하고 있으며. 또한 뉴스테이는 민간기업이 임대차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양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새로운 주거모델로 부동산 시장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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